대부분의 스프레드 시트에는 재무계산기와 같이 채권의 가격과 수익률을 계산할 수 있는 정교한 프로그램이 설정되어 있다. 이런 프로그램 대부분에는 그 동안 다루지 않았던 상세한 부분까지 포함되어 있다. 그러나 채권가격이나 수익률을 계산하기 위해서 간단한 스프레드시트를 설정하는 일은 비교적 쉬운 일이다.

 

스프레드 시트에서 결제일과 만기일의 두 날짜를 입력해야 한다. 결제일은 채권을 실제로 구입한 날이고 만기일은 채권의 실제 만기를 말한다. 대부분의 문제에서는 이 날짜들을 명시하지 않고 있으므로 이를 정해야 한다. 예제에서 채권의 만기는 22년이기 때문에 그냥 1/1/2000을 결제일로 정하고, 1/1/2022을 만기일로 정했다.

 

 

어떤 두 날짜이든 정확하게 22년이 되게 하면 되는데 이렇게 하면 특히 계산하기가 쉽다. 마지막으로 쿠폰율과 만기수익률은 연율로 입력해야 하고 연간 쿠폰지급의 수를 명시해야 한다는 점에 유의 해야 한다.

 

채권과 관련된 현금흐름은 무엇인가?

채권가치는 일반적으로 어떻게 표현하는가?

채권을 소유하는데 따른 유일한 위험은 발행자가 지급을 모두 이행하지 않는것이라는 말이 사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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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후케이시마 :

종자돈 굴리기 연 7~8% 수익 공략법

 

 


아끼고 모아서 종자돈을 만드신 분들은 

이제 재테크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실텐데요, 

가장 걱정이 되는 건 아무래도 

원금손실일 것 같아요.
힘들게 모았는데, 손실을 보면 

정말 마음이 아플 것 같아요.

 

 

 

 

 


그래서 예적금을 많이 찾는데요, 

예적금도 요즘 이율이 너무 낮아
현명한 선택은 아니에요. 

 

 

그 대신 예적금만큼 안전하면서도 
은행 예적금 이자보다 2~3배 수익이 

가능한 종자돈 굴리기 방법이 있어요.
그렇다면 어떤 방법이 있는지 

단기, 장기로 나누어 같이 알아볼게요.

 


단기적으로 종자돈 굴리기에 적합한 상품은?

 

 

 

종자돈 굴리기에는

특판 상품을 활용하는 방법이 있어요. 

CMA통장 들어보셨죠?
평소 CMA는 적금 금리보다 

조금 높은 수준인데요, 

특판으로 출시하는 경우 

연 5% 수준의 혜택을 주는 경우가 

있어서 관심가져볼만 해요. 

물론 CMA는 원금손실 위험이 없죠.

 

 

 

 

 



종자돈 굴리기로

RP를 이용해보셔도 좋아요. 

RP는 국공채 등 우량한 자산에 투자해 

예적금만큼 비교적 안전한 상품인데요, 

RP 또한 특판으로 출시하는 경우 

연 5~7% 수준의 수익을 주고 있어요. 

1,000만원 투자하면 연 50~70만원 

수익을 예상할 수 있죠.

 

 

 

 


장기적인 종자돈 굴리기는 리츠펀드가 대세!

 

 



리츠펀드는 일반 펀드와는 다르게 

주로 대기업이 장기임차하는

대형 빌딩에 투자하는 펀드에요.

이들 빌딩에서는 임대료가

꾸준히 발생하고 곧 리츠펀드 수익이

되기 때문에 비교적 안정적인 펀드죠.

최근까지도 연 평균 6~8%

종자돈 굴리기 수익을 올려왔죠. 

 

 




마지막으로 원금보장형 els(ELB)를 

이용해보시는 것도 좋아요. 

이 상품이 추종하는 주가지수가 

일정 시점에 일정 기준 이상이면 

약정 수익률을 지급하고, 

그렇지 않으면 원금만 지급하죠. 

어찌되었건 원금 손실은 없어요. 

이 상품도 종자돈 굴리기로

잘 활용하면

 연 5~8% 수익이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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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후케이시마 :

단기 증권의 이율

2020. 7. 6. 21:57 from 일상생활

미국 정부가 1년 또는 그 미만의 단기간 돈을 빌리려고 할 때 재무부 단기증권 또는 줄여서 재정증권이라는 것을 매각한다. T-bill은 예를 들어 3개월 또는 12개월 후 미래의 어느 시점에 정부가 확정된 금액을 상환한다는 약속이다. 재무부 단기증권은 순할인대출이다. T-bill이 12개월 후 10,000달러를 상환한다고 약속하고 시장이자율이 7%라면 시장에서 얼마에 판매되겠는가?

 

 

 

 

12%의 이자율을 원한다면 얼마를 빌려 줄 수 있을 것인가? 달리 표현하면 5년 후에 상환되는 25,000달러는 오늘 얼마의 가치가 있는가? 4장에서 배운 바에 의하면 정답은 5년 동안 12%에 25,000달러의 현재가치이다. 대출 기간이 짧아 1년 또는 그 미만이면 순할인대출이 매우 일반적이다. 최근에는 더 긴 기간의 경우에도 순할인대출을 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대출의 두 번째 형태는 차입자가 매기간마다 이자를 지급하고 원래 차입금인 원금은 미래의 어떤 시점에서 일시에 상환하는 방법이다. 이런 대출을 이자지급대출이라고 한다. 기간이 하나뿐이라면 순할인대출과 이자지급대출은 같은 것이다. 예를 들어 3년 동안 10%로 1,000달러의 이자지급대출을 받은 경우 차입자는 첫 해와 두째 해의 말에 1,000달러 X 0.1 = 100달러를 이자로 지급할 것이다.

Posted by 후케이시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