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접한 관계에 있는 자본집약률은 단순히 총자산 회전율의 역수이다. 즉 자본집약률은 1 나누기 총자산회전율이다. 이는 1달러의 매출을 위해 자산에 투자되어야 하는 금액으로 해석할 수 있다. 전기, 가스, 수도, 철도, 전화사업과 같은 자본집약산업은 자본집약률이 높다. 프루후록사의 경우 총자산회전율이 0.64회이고 자본집약률은 1.56달러이다. 

 

어떤 회사가 총자산 1달러당 0.4달러의 매출을 올린다고 가정하자. 이 회사는 총자산을 얼마나 회전시킬까? 여기서 총자산회전율은 연간 0.4회다. 따라서 자산이 완전히 회전하는데 2.5년이 걸린다. 여기에서 언급할 세 가지 비율은 재무비율 중에서 아마 가장 잘 알려졌고 가장 널리 쓰이고 있다.

 

 

이 비율들은 여러 형태로 기업이 자산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영업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잘 관리하는지를 측정하기 위한 것이다. 수익성비율은 당기순이익에 초점을 맞춘다. 기업은 매출이익률에 관심이 많다. 이는 회계적 의미에서 프루후록사가 매출액 1달러 당 16센트에 약간 못미치는 이익을 냈음을 의미한다.

 

다른 모든 것이 같다면 상대적으로 높은 매출이익률이 바람직한 것은 명백하다. 이는 매출액에 비해 비용이 낮은 경우이다. 그러나 다른 것들이 종종 같지 않음을 알아야 한다.

Posted by 후케이시마 :